'차세대 PC' 컨셉 디자인 콘테스트의 최종 노미네이트 작품들. keeping2008/05/21 15:44

미국의 소프트웨어 제작사 Microsoft 가 스폰서를 하고 있는 'Next-Gen PC Design' 경쟁은 참가자에게 차세대 Windows 베이스의 컴퓨터를 디자인하는 콘테스트입니다. 매회 정해진 테마에 따라 모집한 후 응모된 작품은 혁신성이나 유저의 경험, 아름다움, 실현성이 있는지의 항목에 따라 심사합니다.
금년의 테마는 '사용하는 사람이 PC를 사용해 무엇인가 정열적으로 일할 수 있는가!' 와 같은 디자인. 일반투표는 이미 완료됐고, 이번달 안으로 우승자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응모작품은 모두 기묘하고 독특해서 매우 흥미롭지만 그에 걸맞는 적합한 퀄리티입니다.
'Palette' 는 디지털 아티스트나 화가, 디자이너나 비주얼 아트를 좋아하는 일반적인 사람을 위해서 디자인 된 차세대 PC 입니다. 그림도구의 팔레트와 같이 손에 장착해 펜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주변기기와는 무선으로 접속되고 있으며, 색을 인식하는 시각센서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Bloom' 은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2D 또는 3D 의 이미지를 공간에 비춰주는 디자이너 전용의 것입니다.
3개의 기둥사이에 이미지를 영사하는데 이것이 디스플레이어의 역할을 하는 듯 보이는군요. 이 기둥에 사운드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스피커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기둥의 길이와 각도에 따라 디스플레이어의 크기가 조절이 된다고 하니 혁신적인 PC가 될 확률이 높겠군요.
'TRVL' 은 여행자 전용의 포터블 컴퓨터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포터블에 적당합니다.
-. 지도 / 네비게이션 기능
-. 가이드 북
-. 패스포트
-. 티켓 / 스케줄 기능
-. 화상 전화 / 메일 기능
-. 카메라 / 비디오 기능
투명한 디스플레이 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보면서 컴퓨터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고, 처리 능력도 올라가니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 같군요. 게다가 네비게이션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니 컴퓨터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실제 환경과 비교하면서 길을 찾을 수 있으니 기존의 노트북이나 소형 PC 보다는 유리할 듯 합니다.
'CLEF ' 는 전자 악보대로 악기를 연주하는 뮤지션은 악보를 넘길 때마다 연주를 멈추거나 어시스턴트에 넘겨주거나 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아이디어입니다. 액정의 터치 스크린이 악보를 표시합니다. 무선 발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 입력을 하거나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악보의 다음 페이지를 표시한다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PC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NA' 는 파트를 조합해 유저가 자유롭게 형태나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는 PC 입니다.
메인 파트는 '코어' 라고 불리는 것으로 어느 면에도 다른 파트를 접속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른 파트는 프로젝터, 키보드, 전원 파트 등. 세트로 구입할 수도 있고, 단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Flux PC' 는 브레이슬릿 형식의 컴퓨터로, 손목에 항상 붙여둔 것은 소중한 정보를 언제나 몸에 가까이 둘 수 있다고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무선으로 좌측의 전용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비출 수 있는 것 외에 다른 디스플레이는 물론 데스크탑에도 비출 수 있다 합니다. 또 이 디스플레이는 터치 스크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입력 기기를 사용해야하는 기존의 PC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Momenta PC' 는 라이프로그용 컴퓨터로, 목에 장착해서 사용합니다. 왠지 모르게 '개목걸이' 란 제목의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당신의 심박수의 급격한 변화를 보일때마다 몸에 장착된 컴퓨터에 카메라가 주변 상황을 녹화 및 기록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다양한 감정에 따라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존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군요.
'ZEN' 은 모든 정보의 교환을 '촉각' 만으로 실시하는 컴퓨터입니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해서 생각된 아이디어로, 'Sandbox PC' 라고 불리는 하드웨어와 ZEN용으로 커스터마이즈 된 Windows 상에서 작동된다고 합니다. 본체의 표면에 요철로 점자나 아이콘를 표시해 그것을 손으로 건드리는 것만으로 유저는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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