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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김구라(39)가 최진실이 의외로 볼륨있는 몸매를 지녔지만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최근 김구라는 최진실과 함께 진행을 맡은 OBS 경인TV의 토크쇼 '진실과 구라' 녹화 현장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최진실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정작 자신은 우악스럽고 다소 덩치가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한명씩 거짓말 탐지기를 지니고 진실만을 말할 것을 선언하며 심판대에 올랐다. 김구라의 차례가 오자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자, 홍진경 등은 거침없는 질문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소문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질문은 날카로웠다. 출연진들은 김구라에게 여성으로서 바라본 최진실에 대한 생각을 추궁했다. 이영자는 "최진실이 여자로서 볼륨이 있는 몸매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확실히 있다"며 "오늘 의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의외로 몸매가 상당히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진실씨의 몸매가 훌륭하기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작고 아담한 몸매보다 다소 우악스러운 스타일의 여성을 더 선호한다"며 가수 이소라씨를 예로 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부인 동현 엄마를 두고 하는 말이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웃음으로 대신했다.

한편 매회 진실과 거짓을 사이에 두고 난상토론을 벌이는 '진실과 구라'는 첫 방송을 치룬지 이제 막 한달이 지났지만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와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최진실의 맛깔스런 진행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그램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진실과 구라'는 매주 최진실이 '진실'의 편에, 김구라는 '구라'의 편에 각각 서서 해당 주제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헤친다.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루머의 진상을 밝히며 대중들의 궁금증을 통쾌하게 풀어주겠다는 기획 의도를 내세운 '진실과 구라'는 OBS 경인TV 통해 매 금요일마다 방송된다.

'성형'의 대한 모든 구라를 밝히는 이날 녹화분은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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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根™